도미넌트 코드에서 사용되는 또 다른 형태의 스케일 얼터느와 리디안에 대해서 이야기 하겠습니다.

 

1. 얼터드 스케일 Altered scale

너무 너무 중요한 스케일입니다.

minor 251 보이싱&스케일에 사용되어지며, Jazzy 느낌을 강하게 주는 스케일 중 하나이기 때문입니다.

만들어진 원리는 텐션입니다.

바로 코드톤에서 중요한 역활은 하는 1, 3, 7음에 텐션 변화가 되는 4음을 쌓은 형태이기 때문입니다.

윗 그림악보를 보시면 코드톤 사이에 텐션 변화음이 들어가 있는 것이 보이실 겁니다.

코드톤 (1, 3, 7) + 텐션 변화음 (b9, #9, #11, b13)

이렇게 이해하면 쉬울 것 같습니다.

 

 

 

2. 리디안 b7 스케일 Lydian b7 scale

이전장 모드에서 리디안은 major7에서 사용되어진다고 이야기 했었습니다.

그런데 major7을 담당하는 아이오디안에서 7음만 반음내려 도미넌트 코드에 맞는 스케일을 만들었듯이,

동일하게 major7을 담당하는 리디안에서도 7음만 반음내려 도미넌트 코드에 맞는 스케일을 사용하기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리디안이나 믹소리디안 둘중 하나만 익숙하다면 금방 친숙해질 수 있는 스케일입니다.




3. 프리지안 #3 스케일 Phrygian #3 scale

(내용 작성중, 시일내에 추가하여 올리겠습니다)




정리하겠습니다.

Dominant 7 = 믹소리디안, 얼터드, 리디안 b7, 프리지안 #3

이렇게 4가지를 활용을 하며, 특히 얼터드 스케일을 가장 빈번하게 사용된다는 것을 알아두시면 좋겠네요.

늘 그렇듯 첨부한 악보를 참고하시고요, 연습 Backing은 총 3개의 템포가 있습니다.

 


 

<악보>

Gamme de l'Alt&eacute;r&eacute;e.pdf

Gamme de Lydian ♭7.pdf

Gamme de Phrygian #3.pdf


<얼터드 & 리디안 b7 & 프리지안 #3 스케일 연습 Backing >

 Cycle des quintes (100bpm).zip

Cycle des quintes (120bpm).zip

Cycle des quintes (144bpm).zip



 

 

Posted by CK Cec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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